샬롬~*

요즘 cbs방송을 즐겨보고 평안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 '새롭게 하소서' 프로그램을 꼭 보게 되는데요.

여러 간증하시는 분들의 다양한 삶 이야기를 보고들으면서 인생공부를 하게 되고 하나님께서 간증하시는 분들을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넓혀주시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기대되고 사모하게 됩니다.
'오늘은 어떤 분을 통해 은혜를 주실까?' 하고요.^^

때마다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요~ 이런 귀한 프로그램을 볼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프로그램 관계자분들께 감사합니다.ㅎ

오늘은 이기현 형제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한쪽 눈이 불편한데요.. 전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쪽 눈으로도 세상을 볼수 있는 것 너무나 감사해야 할 일이고
무엇보다 더 열심히 하나님사람으로 영광돌리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기현형제님처럼 늘 나보다 나의 길을 가장 잘 아시는 내 삶의 주인이신 주님을 내 중심에 모시고 주님을 사랑하고 늘 주님 생각하고 의지하며 살면 자연스레 주님의 은혜를 누리며 평안히,주님의 자녀로 당당하게 영광돌리며 살아갈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몸이 많이 불편하고 적게 불편하고를 떠나서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중심으로 보시고 사랑하시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사실 이기현형제님 보면서 '몸이 불편한 사람이다'라기 보다
참 평안한 모습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방송 중간중간에 기현형제님의 고백이 담긴 찬양을 듣고,기현형제님의 삶의 진솔한 이야기도 듣고 공감하며 주님이 주시는 더한 은혜와 위로, 평안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기현형제님,고맙습니다.사역위에 더욱 하나님께서 힘주시고, 하나님의 영광나타나시길 기도드려요^^

그리고 사회보시는 두분의 은혜받는모습과 나눔을 통해서도 은혜를 받게 된답니다...두분께도 감사ㅎ^^

더욱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간증하시는 분들을 통해 날마다 새로운 하나님의 은혜를 만나고 주님을 모르는 분들이 영접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프로그램 관계자 분들께 하나님께서 더욱 함께하셔서 성령충만한능력으로 사역하시도록 도와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 밤에는 이기현 형제님이 부르신 찬양곡들을 다시 듣고
자야겠습니다.^^



남은 밤도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