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디렉터 이기현 님의 간증을 보고나서
신용
2008.01.31
조회 112
cbs의 새롭게 하소서는 꼭 보게 됩니다.
저녁시간에 보지못하고 아침시간에 보게 되는데 보고나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소감을 적어봅니다.
너무나 하나님의 섭리는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수없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도 깨닫지 못하는 영적인 소경도
많이 있는데 어릴때부터 하나님의 섭리역사를 보게 된것에 주님께
큰 영광을 올립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안에서 모두 한 형제이므로 이런 간증을 접하게 될때
너무나도 간절히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됩니다.
저 또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기 위해 기도하며 간구하고 있습니다.
저는 군인 장교로써 군대에 있는 수많은 젊은이들을 보게 됩니다.
가장 안타까운 것은 이시대 젊은이들에게,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
힘쓰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유럽과 같이 교회당만 세워져 있는 교회가 되지 않기 위해
젊은이들이 하나님 앞에 올바로 설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그들에게 가장 인생에서 힘든 시기에 하나님을 만나도록 인도하기 좋은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군 복음화를 통한 우리나라의 북음화 역사 확장에
크게 힘쓰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들이 결국 이땅에 남자로써 군대는 꼭 가야만 하고 그들이 제대해서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다 힘쓰게 될것이고, 그들이 결혼하여서도 믿음의
가정을 꾸리게 됩니다.
우리나라 기독교의 너무나도 많은 가정이 믿지않는 남편으로 인해
어머니들이 겪게되는 많은 어려움을 보게 됩니다.
저는 군 지휘자로써 그들을 다스리면서 복음전파에 힘써오다가
작년에 주님의 부르심에 따라 나의 가던 길을 돌아서서 늦은 나이에
주의 종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군 복음화의 어려움을 알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군 복음화를 위해 군종목사님들이 세워졌지만
너무나도 많은 어려움이 있답니다.
그래서 외부의 민간 교회및 단체들이 조그만 지원을 하더라도
너무나 큰 도움이 된답니다.
그래서 이번 방송을 보며 감동이 된것은
이기현 찬양사역자와 같은 분들이 군 교회에 찬양 집회와 간증을
하게 된다면 너무나도 많은 젊은이들이 하나님을 찾게 되고
만나게 되고 인생에 목표없이 사는 그들을 깨울수 있습니다.
cbs 방송 관계자 및 진행하시는 두분께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이기현 님의 연락처를 알면 제가 직접 부탁드리겠지만
그렇지 못하니 그 길을 열어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주님의 능력있는 찬양사역자들과 군 목회자들과의 연결이 있다면
너무나 좋겠습니다.
그 군이라는 큰 어장 속에서 젊은이들의 회개와 부흥이 있다면
이 나라에 큰 부흥이 있을 줄 믿습니다.
저의 이야기가 아닌 성령님의 감동으로 적어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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