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님의 동생분에 대한 사연이
요즘 많이 화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 기사를 저희 회원님이 공유해주셔서
저희가 모두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희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의 횡포에 의해 말도 안되는 이유로
아이들과 강제분리된 피해자 부모 모임입니다.

얼마전 4325명의 동의로 종료된 저희 청원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5547

어제만해도 말도 안되는 이유로 아이를 잃은
2 가정의 사례가 올라왔습니다..
저희는 http://cafe.naver.com/aboj 에 모여있습니다.
원희님 방송을 통해 저희의 무너지는 마음을, 억울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누군가 더 헤아려줄 수 있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가족간의 사랑으로 어려움을 극복하시고 공유해주시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사람은 사랑을 할 때 가장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저희를 위해서도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이 이어주신 엄마와 아이가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엄마가 아이를 다시 안고 "하나님, 감사합니다."를 외칠 수 있도록.. ㅠㅠ
저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기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