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순복음교회 성도입니다. 늘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신앙이 자랐습니다.이번 목사님의 간증은 모처럼 예수님을 믿지 않는 남편과 함께 시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일생을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의 기적을 보고 남편은 너무나 놀랐습니다.
제 남편은 교회를 현재 가지 않고 있는데 목사님의 생생한 선교현장을 보더니 굉장히 큰 쇼크를 받았다며 신자가 되겠다고 즉석에서 변화되었습니다. 오랬동안 자신을 둘러싼 의혹의 실마리가 풀려지는 순간이 된 것입니다.
결혼한지 25년을 같이 주일예배를 드렸는데도 남편은 늘 예수님이 살아계신지 그것을 알수 없다며 최근 가정사정이 어려워지자 "봐라, 당신이 그리 열심히 교회 다녔는데 복받은 것이 하나도 없다 그러니 당신이나 믿어라." 하면서 얼마전부터 교회를 등지고 주일이면 밖으로 나가고 예배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목사님의 방송을 통하여 성령님의 역사를 함께 체험하게 된 것입니다. 마치 역사의 현장에 우리가 있었던것처럼 성령님의 감동의 물결을 생생하게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 위대한 기적을 행사하심에도 불구하고 목사님은 참으로 겸손하십니다. 예수님처럼 겸손하신 그 성품과 하나님나라를 위하여 애쓰시고 희생하신 그 모든수고가 새해에 큰 결실로 나타나 세상을 횐히 밝혀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목사님이 품으신 세계선교가 꼭 이루어지도록 저희들도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오랜시간 의심만 하던 남편이 새사람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이 모든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새롭게하소서 진행하시는 두 분과 제작진 모든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