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나님을 붙잡은지 얼마되지 않는 양입니다.
살아오면서 죄도 많이 지었고..하나님을 믿고 난 뒤 항상 후회되는 것은
좀더 빨리 알았다면 주님을 좀더 빨리 붙잡았다면..하는 생각들과
어린아이들이 교회에 오고 모태신앙인 아이들이 얼마나 부럽던지..
저는 cbs를 통해 하나님을 많이 알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새롭게 하소서는 진짜 감동입니다.
조용기 목사님.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떨립니다.
전 그 분이 그렇게 대단하신 분이신줄 몰랐습니다.
또한 늦게 하나님을 만나것도 그분의 인생의 여정도.
역시 하나님의 계획은 놀랍고 하나님께서는 실수를 하지 않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경남에 삽니다. 교회는 아직까지 다니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동역자가 없기에 그래서 열심히 cbs를 보고 주일에는 조용기 목사님의 교회의 예배를 티비를 통해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곧 저도 교회에 나갈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은퇴하시기 전에 꼭 여의도순복음교회에 가고 싶다란 생각이 굴뚝같이 듭니다.
감동입니다. 조용기 목사님 뿐만 아니고 여기에 나오시는 분들은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같이 느꼈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옆에 계신다고..하나님은 물질과 명예인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으신다고 누구나 다 사랑하신다는 것을.
고난의 끝은 항상 소망이자 축복이라는 것을.
비록 죄도 많고 가진 것도 없는 저지만 저 역시 하나님꼐서 창조하셨고 저를 위해 계획하신 일들이 있다라는 것을.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하고 눈물이 나는지 모릅니다.
평생동안 하나님의 믿음안에서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고마운 프로그램이고 마음의 감동이 쏟는 프로그램입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시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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