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선전도사님의 간증을보고
임채선
2007.12.07
조회 141
평안하세요^^
저는 29세의 2년차 주부입니다.

그동안 자주 새롭게 하소서 방송을 보면서 참 은혜도 많이 받고 마음의 감동도 많았었는데...이렇게 글을 남기긴 첨이네요^^

오늘 황인선전도사님의 간증을 들으며,,참으로 은혜가 되고 공감되는부분이 많았습니다. 특히 건강해서 두다리로 걸어 은혜의 장소로 가서 나눌수 있다는것과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할수 있는 건강을 주심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사실 저도 2년전부터 류마티스관절염이란 질병으로 많이 고생하고 힘들었습니다. 뼈에 염증이있으면서 통증을 동반한 면역계이상질환으로 흔한질병이면서 평생가는 무서운병입니다. 1년은정말 고통으로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그러다 1년전 목사님의 기도로 고침을 받았습니다.

이런 일을 겪으며 정말 나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그러므로 오직 주님밖에 없음을..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광대하시면서 우리의 체질을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임을 느끼며 체험하며...그런 하나님께 감사밖에는 드릴것이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상황은 하나님의 뜻 하신 목적에 합당하다고 합니다.
전도사님 힘내시구 정금과 같이 단련하실 하나님께 귀하게 사용되시길 기도합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