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10시정도에 잠을 잡니다. 그런데 어제는 평소에 즐겨 듣고
있던 다윗과 요나단중의 멤버 한명이 나온다고 하길래 잠을 자지 않고
봤습니다. 저는 멤버중 한명이 황국명 목사님이란걸 얼굴도 처음 보고
이름도 처음 알았습니다. 방송중에 목사님의 간증이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듣는중에 매우 은혜가 되었습니다. 사실 사람이 단순히
자기가 알고있는 지식만 전달한다면 그것은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지
못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생활에서 묻어나오고 마음에서 울어나오는
말은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죽어있는 영혼을 살립니다. 그사람의
말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황국명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중에 마치 생명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영혼을 살아나게
하는 힘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마치 목사님 입에서 나오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모두 다 저의 마음을
파고드는 듯 했습니다. 바로 살아있는 간증인 것입니다. 지금 현재
어려움 가운데 있는 분은 이 방송을 보시고 제가 받았던 은혜의
갑절의 은혜를 받아 다시한번 마음에 생명을 얻고 영혼에 생기를 얻길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황국명 목사님~ 목사님의 삶을 책으로 한번 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글로서도 힘을 얻는 분들이 만을것 같에요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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