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새롭게 하소서를 애청하는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언제부터인가 말씀과 찬양이 없이는 단 한순간도 살 수 없음을 느끼면서
찬양을 통해 정말 큰 힘과 은혜를 느낍니다
저희가정은 온 식구가 모두 주님을 섬기는 믿음의 가정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싸늘히 식어버린 시체처럼 남편의 방황이 시작되었습니다
곁에서 지켜보는 남편은 마치 줄위에 서있는 광대처럼 너무도 아슬아슬합니다
정말 이러다가 남편이 큰 환난과 고통을 당할것 같아 너무도 마음이 저립니다
어쩌다 집에서 한가로이 시간을 보낼때면 가끔 새롭게 하소서를 보면서
참많이 울었습니다
지금 전 어떻게 하여야 남편이 이 긴 방황속에서 빠져 나올 수 있을까?
하며 주님앞에 기도밖에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
내가 찬양으로 은혜를 받고 힘을 얻듯이 남편도 주님의 한없는 사랑을 깨닫고 다시 주님앞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제 남편의 신앙을 위해 기도많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