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조은정이라고 하는데요
아직 기억하고계실지 잘모르겠어요.
작년 생신때 카드보냈었는데 제가 주소를 잘못 써서 되돌아왔드라구요.
저 아직도 미국 살고있구요.
가끔 인터넷서 검색해 사장님 기사 보구있어요.
건강하시죠?
아직 완전히 자리잡진 못했지만 저도 잘살고있습니다.
요즘 가끔 사장님 생각을 많이합니다.
제게 많은것을 주셨어요.
사장님 생각하면 맘이 따듯해집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도 여기서교회에 나가고 있어요.
요즘 한가 할 때마다 복음성가를 불러요.
그럼 맘이 편해지더라구요.
건강하세요.


이런 글 써도되는지 모르겠는데요. (고은아사장님께)
조은정
200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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