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저는 어머니와 함께 교회를 다녔던적이있습니다 하지만
신앙생활을 지속하지 못하고 그만 교회를떠나 바리고말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말씀을 들을수있는
미션스쿨로 인도하셨습니다 전미션 스쿨을 다니면서 너무나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내지요? 하지만 또다시 하나님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결혼후 다시 교회를 다니게 된저는 햇병아리처럼 차근차근 신앙을키워
나갔습니다그런데 조산과 유산이라는 청척벽력과도 같은 시험에 맞닥
뜨리게 되었습니다
아직믿음이 어렸던 제게 그것은 큰바위덩어리와도 같은시험이었습니다
삶자체가 너무나 고통스러웠습니다
저는 이런시험을 허럭하신 하나님을 원망도했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원망하는저를 꾸짖지 않으시고 목사님과 사모님을 통해 복음을 듣게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얼마나 많이 들었던 말입니까!
그런데 저는 그제야 예수가 모든 문제의 해결자인 그리스도이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후 복음의 뿌리를 내리며 언약을잡고 기도하던
저는 두자녀를 기업으로 받았습니다 너무나 하나님께감사했어요
또우리가정에 지교회가 새워지는 축복도받았지요
나자신조차 놀랄 정도로 세밀하게 응답하시는 하나님 말씀이
한번도 끊어지지 않게하신 하나님 나를 증인으로 세우기위해
훈련속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내가정을 지교회로 세우신 하나님께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오늘도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나와 내가정 그리고큐티가되기를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