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오래 전에 선생님이 사시던 빌라맨션 14층에 살던 학생입니다.
지금은 학생이 아니고 사회인이구요.. ^-^
아버지가 시를 쓰씨고 선생님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뵈면 인사하고
그러던 학생이요... ^-^
선생님 건강하게 잘 계신 모습을 뵈니 하나님의 사랑과 함께 하시는
것 같아 기쁩니다.
그냥 선생님이 잘 계시는지 인사라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선생님이
라디오 방송을 다시 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글을 남깁니다.
예전 부터 존경하던 선생님을 그냥 꼭 한 번 다시 만나뵙고 인사드리고 싶었어요. 언제나 건강하시구요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겨울이 다 되어 가는데 언제나 감기 조심하시고 화이팅입니다. ^-^
빌라멘션 1402호 전 주민 ^_^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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