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렐루야!!
11월3일 방송된 벤쿠버에서 오신 시온 성가대 지휘자 정성자 권사님과 단원들의 방송을 보고 감명 받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살아가는 동안 고령의 나이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목소리 높여 찬양할 수 있는 시온 성가대 단원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도합니다.
저도 장애아를 둔 부모로서 동감하는 마음으로 방송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큰 계획하심이 있기에 믿음으로 극복해야 하는 줄 알면서도 그분처럼 저도 얼마나 많은 원망과 좌절을 하며 살았는지 모릅니다.
지금은 좋으신 하나님이 좋은 생각으로 채워주시고 마음의 평안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정성자 권사님의 처지도 슬픔도 기쁨도 너무나 나와 같기에 더욱 동감하면서 방송을 보았습니다.
날마다 깨어서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동행을 체험 할 수 있도록 좋은 방송을 만들어 주시는 방송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도 그래왔듯이 새롭게 하소서 프로가 힘들고 지친 영혼들에게 활력이 되고 선교의 역할을 잘 감당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옛날에 새롭게 하소서 북한을 돕는 프로였는지 고은아님 이영후님? 지금은 기억도 가물거리는 방송에 전화로 참여하여 유명한 영화 배우와 전화통화 했다고 아빠에게 자랑하던 시각 장애아3살 짜리 우리 아이가 27살이 되었답니다. 세월이 참 많이 흘렀는데 다시 이 프로를 이끌어 주시니 정말 반갑고 감사합니다.
고은아 권사님, 임동진 목사님
늘,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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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도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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