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시는 두 분에게 너무 감사하고 감동을 받았읍니
다. 정말 이 땅에 선교사님 부부 같으신 기독교인들만 있다면 행복한 세
상이 될텐데. 자기 자신을 포기한다는 것만큼 힘든 일이 없으며 선교사
라는 직분은 순교를 각오해야 되는 위험하고 어려운 일이고 올초에는 터
키에서 독일 선교사님과 터키인 목사님 두 분이 터키 이슬람 청년들에
게 무참히 살해가 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였읍니다. 인간적인 욕망
과 말씀에 대한 순종에서 오는 갈등을 믿음으로 잘 이겨내시는 선교사
님 너무 멋집니다. 정말 경제적인 여건만 된다면 선교사님을 물질적으
로 후원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진정한 헌신이라는 것이 바로 이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마지막으로 선교사님 가족과 사역을 위해서 기
도 드리겠읍니다.
리겠읍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