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듣게된 방송...

어디선가 듣던 닟익은 목소리라..생각했더니 임동진 님이셨더군요..

목소리 듣는것만으로도 은혜가 될만큼 방송은 은혜스러웠습니다.

김민정 집사님의 간증 너무도 소중하게 들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나태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나 나자신을 철저하게

반성하게 되더군요..

" 고난받은것이 내겐 유익이라 "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어쩜 그렇게

가슴에 와닿는것인지...

그동안 고난이 닥쳐오면 누군가를 원망하며 남을 탓하기만 하던

어리석은 지난시절이 생각이 나서말입니다.

너무도 연약하기만 한 저의 신앙생활을 다시한번 돌아보고

그동안 나태해졌던 자신을 추스리게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듣게된 이프로가 이렇게 저에게 은혜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앞으로는 빠지지않고 들어야 할것같습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