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은 오래되었지만 성령체험은 근래였습니다
전에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그냥 지식적이고 형식적으로 볼
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때에도 하나님의 말씀에
감동이 될 때도 있었지만..지금처럼 성령님께 내 자아를 내드리고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삶에 얼마나 관여하시고 섬세하시게 이끄시는지
요즘 그 사랑이 너무나 감사하고 감격이 됩니다
기독교 서적을 보다 몸 좀 누일까 싶어 틀었는데 방송이 막 시작하더라구요..정말 방송인으로서 작은 개척교회에서의 신앙생황이 꺼려지기도
했을텐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고 마음을 정하신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그리고 이진우씨가 겪은 하나님의 음성..환상.. 또 커피사건...
얼마나 공감했는지요..저도 오늘 마트에 가서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꼭 이렇게 간증을 통해 하나님께서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정말 세심하시게 말씀하시고 계시고 우리가 그 말씀에 온전히 순종할 때 그 인도하심과 그 기쁨은 너무나 크고 은혜가 됩니다
그 은혜를 잊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한다는 이응경씨가 이해가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너무나 크셔서 경험한 자는 항상 하나님 은혜안에 거하길 항상 소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중에 받았다는 찬양도 은혜가 됩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나주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구속사역에 동참케 하시는 분이심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목사님과 권사님의 따뜻하고 잔잔한 진행도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