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대히 주의사랑을 전하는 김정선선교사님 가정을 축복합니다
공미숙
2007.10.18
조회 58
목요일오전이라 오늘은 좀 쉬어보자싶어 기독교방송을 틀었습니다.
김정선선교사님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눈물을 흘리면서 하나님께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군인의 아내가 되면서 군복음화의 비젼을 가지고 살아간다하면서도 요사이 이사를 앞두고 이제는 이사를 그만하고 싶다는둥 지금이사하면 일년뒤에 또이사 해야 하고 또 이사 해야하고 아이들 교육을 위해서도,아파트 분양 받으려면 주소가 서울에 있어야 하니까 따로살자는둥.....
이제는 이사하는 것도 너무 힘이들어서, 새로운곳에 가서 적응하며사는 것도 힘이들어서.....등등의 이유로 방황아닌 방황을 하던 저에게 담대히 모든 염려 하나님께 내려놓고 아이들과 함께 또 다른 병사들을 향하여 나의 헌신이 필요한 부대로 달려가자 우리 가정 통해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드릴 곳으로 감사하며 17번째 이사를 앞두고 감사하며 달려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선교사님 가정 통하여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정이 열방이 주께 돌아오게 하며 예배하게 하는 축복의 통로로서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기를 주께 기도 하며 선교사님의 가정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감사드리며 이 글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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