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어제 저녁에 한 간증은 재방송이었던 같습니다. 프로그램 시간대를 보니 어제의 시간대는 없는것 같군요.
어제 그분의 간증시간에는 오미희분이 안보이시더군요. 임동진님만이 보이셔서 아무래도 하차하신것은 아닌가 걱정은 되더군요.
안문현집사님의 간증은 저에게 있어 새로운 충격이었습니다. 원래 아이가 어려 tv볼 시간이 없는데, 아이를 재우고 보는데, 너무 솔직한 그분의 간증과 더불어 사회자분의 신앙으로 알려주시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 라고 얘기할수 있는 기독교인이 몇명이나 될까?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안문현집사님의 모습또한 보기좋았습니다. 좋은시간 감사드리고 다음에 오실 사회자님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