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으로 하나된가정을 보면서 많은은혜가 되었읍니다. 저도 재혼가 정을이룬 지4년이넘었읍니다 남편쪽으로는 두남매가있고 저에게는 딸둘 아들하나 해서 모두 다섯남매를 키우고있지요 처음에는 재혼할 생각을못했는데 남편쪽여자 아이가 처음에 보자마자 엄마라고 해도돼요 하는말에 너무 가여운 생각이들어 잘해주고 우리아이들과 남편아이들과 남편의적극적인 프러포즈로 한가정을 이루게 되었지요 재혼하여 살면서 너무많이 부딪면서 후회도 주님께 원망 도 했었지요 그당시 남편의딸아이나이가 &살이 조금 못됐었지요 그리고남편의 전부인도 다른남자와 눈이맞아 모든재산을 가지고 어디론가 가버렸지요 그당시엔 아무것도 없는남편과 아이들이 어찌 그리가여웠는지 왜거절을못했는지...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감사할뿐입니다 아니 저에게 신앙으로 기도하며 살라고 주님이 주신십자가 입니다 왜냐하면 남편가정을 통해주님을 영접하여 행사때면 세상노래를 부르던 가수였는데 이제는 남편과함께 거의빠지지 않 고 기도원 예배를 드리며 찬양으로 영광드리고 있지요 다섯아이들을위해 눈 물로 기도 하였더니 아이들이 변하기 시작하여 지금은너무착하게 말도 잘들어요 지금은 주님께 너무 너무감사 드리며 주님께 영광 드리길 원합니다 고난뒤에 주님이 주실 축복생각 하면서 힘차게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정말 모든것을 헤쳐 나갈수 있는 열쇠는 주님의마음으로 사랑으로 기도하면서 주님께 간구한다면 주님께서 힘이되주시리라 믿읍니다 부족하지만 조금이라도 힘이될까 용기를 내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