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믿음 약해 있을 때에 일으켜 주시고 내 마음에 괴로움과 슬픔이 가득할 때 위로가 되시고 힘이 되어 주심이 정말 놀랍고 기쁨이 넘칩니다. 세상이 주는 기쁨은 잠시 잠깐이지만 주님이 주시는 기쁨은 한이 없고 바다보다 넓고 물결처럼 옆으로 퍼져갑니다. 우리의 마음이 악해서 주님의 사랑을 깨닿지 못하고 내 고집대로 내 소견의 옳은대로 살다가 찍히고 상하고 깨지고 만신창이가 되어서야 '하나님 저를 도와주세요' 찾게 되니 한심하죠. 그래도 주님은 오래오래 참으시고 기다려 주시고 탕자처럼 살아온 것도 죄로 정죄하지 않고 감싸주시고 받아주시니 그 사랑 이루 다 말할 수 없습니다.
새롭게 하소서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봅니다. 너무나 은혜스럽고 한 사람 한 사람 감동적입니다. 저는 43세 아이 둘의 엄마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기도로 조그만 임대 아파트에 세 식구의 보금자리를 얻어서 산지도 벌써 1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저를 이곳에 오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나의 나 된것은 주님의 은혜 입니다. 주의 은혜로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아멘.
*저의 살아온 얘기를 쓸려면 길어서 결론만 썼습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박성미
200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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