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제이름 ......아실까요.. +
폐암4기 말기로 뼈전이까지 되신,저희
친정 아버지께선 건축일을 오래하셨으며,
2~3년전부터 교회건축을 우연히 하셨다가
너무도 평안한 곳을 손수지을수있다는게 뿌듯하다며,
예전집에있던 아버지의 자재들로
개척교회같은 작은곳들은,
무료로 한곳..두곳..이렇게 지어주시다가..
이참에...한번 내가이왕지었으니~ 다녀볼까?
라며..엄마와 웃으시던게 정말 엊그제같은데..
감기가 너무 안떨어져 병원에 갔더니,폐암4기라는거 있죠.
끝까지 나으시리란
아버지의 의지가 크셔서 기뻤지만 지금은 심해지셔서,
거의 누워만 계시구요.
이글을 쓰면서도,폐암4기나 되신분이..
컨테이너(전남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991-4번지 컨테이너 )
안에서 오늘도 누워계실 아버지를 생각하니,피눈물이 흐릅니다.
엎친격 덮친격으로..
교회공사와 함께햇던 원룸공사가 부도가 나셔서,
책임자였기에..친정집까지 넘어가게되어서
컨테이너에서 두분이 생활을 하고계시며,
모든걸 포기한 지금,아버지는 더이상은
항암치료에 집안돈을 낭비하기싫다고..
가망도 없으면서 척추로의 뼈전이까지 된 지금상태에,
자식들 돈 버리기싫다고,
의사님들앞에서..
링겔병모두 뽑아버리고 내려오신상태세요.
★교회공사만큼은 돈을받지않고 지으신 아버지이신데.......
어떻게 이렇게 기막힌 일이 벌어지고잇는지,
저도 모르게 주님께 원망과...
예전처럼 주님곁을 떠나려고 준비를 하고있는것같아요.
다른곳도 아니고,컨테이너라니...
다른곳도 아니고,주님의 성전을 지으신 제 아버지인데..
너무나도 원망스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이번에 또떠나면,
주님곁으로..아예 돌아오지못할 저와..가족이 될것같아요.
(***-****-****)
농협 613094-56-118481 박현미
백번을 더 망설이다..계좌번호를 적어봅니다.
★'이 책을 읽고 불치병 나으소서'★라는...제목으로,
하나님의 자녀분께서 암극복을 하시고 책을 지으셨는데여,
http://www.sulfurduck.com/item1.htm 사이트에서,
직접..주님을 증거하시면서
손수 하나님을 믿는 자녀분들을 위해,약을 만드셔서 성경과함께
은혜체험을 전국적으로 강의하시면서,
이 책도 무료로 주시고계시데요.
하지만,
50만원이 한달분량의 자연치유요법 약이라네요.
이렇게 글을 올리고있는 제모습이..
너무너무 창피하고,죄스럽지만...
하나님의 자녀분께서 직접 체험하시고 쓰신책이시기에,
많은분들의 후원과 기도로써
반드시..건강회복하시고 많은분들의 은혜로..
저희아버지께서 보답하는맘으로,
더 큰 성전을..
더많은.. 개척교회들을..
예전처럼,돈을받지않고..오직 하나님은혜만을 바라보며...
지어나가실수있는 모습만 상상합니다.
저희가족이
많은은혜받아서..힘든고비를 무사히 넘기고,
어느 날 새벽, 조용한 교회에 앉아
가족모두..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모습만 상상해 봅니다.
그때..꼬옥 찬양나라..이곳에 주님의
은혜체험을 위해서라도... 다시들를께요..........
진실로 진실로..하나님의 자녀..분들의
많은 기도와 도움의 손길 부탁드려요.
주님..진실로 간증과 체험을 나눌수 있는
저희가족이 될수있게
도와주세요.............+


주님.....+
박현미
200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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