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영순
2007.09.28
조회 103
안녕하세요~!
임동진님, 오미희님 두분의 진행속에서 매일 초대되어 나오시는
소중한 분들의 말씀을 나눌때마다 많은 은혜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특히, 9월 28일 새벽에 재방송 되었던 김성수 목사님 편을 통해
저는 새로운 삶의 길을 다시 시작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끄럽지만, 전 믿음생활을 한다고 하면서도 몇번이나 그 좋으신
예수님을 떠나 세상속에서 많은 방황을 했던 탕자였습니다..
몇번이고 다시 주님께 돌아오길 반복했었는지 모르게 전 이번에는
저의 양심이 쉽게 용서치 못해 다시는 돌아갈수 없을거라 자포자기에
이르기까지 했었습니다..
율법이 더욱 저를 자유롭지 못하게 하였고, 그 율법을 알면알수록
더욱 죄가운데서 벗어나지못하고, 더욱 악의 구렁텅이로 빠뜨리고,
스스로 살아남기위해 발버둥치다가 결국 포기에 이르기까지 하는
비참한 삶을 살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새벽에 재방송 되었던 그 시간을 기억하고,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저에게 아직 그 귀한 말씀을 들을수 있는 귀를 허락해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김성수 목사님의 귀한 찬양속에서 전 다시 돌아갈 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왜 그곳에서 힘들게 어렵게 살며 해메고 있느냐고 안타까와 말씀하는듯
했습니다..
주님이 계시는 집.. 교회를 떠나 수많은 시간동안 헤매이고 방황하다
찢기고 상처입어 아파하고 고통하며 신음하던 그 소리를 들으시고,
기억하사 저에게 말씀하는듯 하였습니다..
뭐하나 잘한거 없는데, 죄로인해 묶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제가 너무도 안타까와 속삭이듯 너무도 달게 들려왔습니다..
모든것은 저의 생각이였고, 그건 주님의 생각이 뜻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김성수 목사님또한, 주님의 귀한 섭리와 뜻에 따라 많은 은혜와 기적을
체험하신 귀한 목사님이십니다..
그분또한, 모든것이 주님의 뜻이였고, 따라가기만 했다고 하셨는데,
전 그 모든것이 저의 착각이였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죄가운데 묶여, 율법아래 묶여 나의 생각안에 묶여 이러면 안돼
난 다시 돌아갈수 없어.. 이것이 먼저야.. 라는 헛된 생각에 이기적인
나의 생각속에 사로잡혀 주님의 귀한 뜻을 생각을 따라 가려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전, 마음을 고쳐먹고, 성경책을 찾아들고 새벽기도를 드리기 위해
아니 주님의 집을 찾아 길을 나섰습니다..
주변에 가까운 교회를 찾아서 가슴속에 있는것들을 모조리 토해놓게
되었고, 진실로 참회하며 눈물뿌려 회개하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입조차 열지못했던 제가 낮은 신음소리도 들으시는 그분을 향해
모든죄를 고하고, 용서를 구하며 주님의 뜻을 구했습니다..
아..주님은 즉시 응답해 주셨습니다.. 저의 생각이 크게 잘못되어
있었다는 것을.. 그 모든것은 율법아래 매여살게 했던 저의 생각이였
다는것을.. 우리 하나님의 계획하심은 우리의 얕은 생각에 견줄수도
없는 놀랍고 깊은 뜻이 있다는것을 전 망각하고 살았던 것입니다..
너무나도 감사해서 감사의 눈물을 흘리고 기도했습니다..
다시 땅을갈아엎어 새집을 짓듯.. 저또한 새로운 집을 짓기위해
저의 생각과 모든아집을 갈아엎어 주십사하고.. 주님의 뜻에 합당한
새 그릇이 되기위해 진흙이 되길 원한다며 간절히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새로태어난듯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저에게 귀한말씀을 통해 깨달음을 주신 김성수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방송관계자 여려분께 감사를 드립니다..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해주는 방송이 되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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