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소향님의 산잉간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시어머니의 찬양에 의한 신앙간증이 시선을 끌게 하더니
소향님가 거침없고 당당하게 복음송을 부르며 가요계에 데뷔하겠다는
확고한 의지야말로 박수갈채를 보내게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느 철학자는 "큰 것을 두려워 하면 작은 두려움은 겁이 안난다"고 했듯이 하느님의 의를 이땅에 구현하기 위해여 겪는 어려움은 겁날게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보다 더 희망찬 주님의 칭찬이 기다리고 있기 대문입니다. 더욱이 신앙이란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소양님의 말은 감동이였습니다. 그 씩씩하고 힘차고 우렁찬 목소리로 부디 주님의 복음을 전파하세요.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이 환히 보입니다.
그리고 팬 한 사람을 확보하셨습니다. 제가 열렬한 팬이 될테니까요.
은혜로웠습니다. 새롭게 하소서. 정말 감동적인 프로그램입니다.


소향님의 신앙간증을 듣고 ..
염춘자
200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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