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점심식사하며 33번 채널에서 소향자매의 신앙간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온 힘을 다해 부르는 찬양을 들으며 정말 하나님께서 주신 천상의 소리임을 느꼈습니다.
제자신 항상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과 동행하게 해달라고, 주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지만, 항상 주님앞에 부끄럽고 나약함을 어찌할수없었는데, 어린 소향자매의 주님이 함께하심을 고백하는 거침없고 당당한 확고한 의지에 찬 간증에 제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너무 기뻐하심을 느꼈고 '할렐루야'를 외쳤습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20살의 어린나이에 하나님의 뜻에 의해 결혼하여 CCM가수로 오늘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온갖유혹과 어려움에도 굴하지않고 오직 주님만 의지하며 매순간 주님의 임재를 느끼며 하나님을 높이는 삶을 사는 어린 소향자매에게 새삼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욱더 감동받은것은 앞으로의 목표를 묻는 사회자인 임동진목사님?(장로님?)의 질문에 더욱더 하나님을 알아가는 삶을 사는것이라는 답변에 가슴이 찡하고 뜨거워짐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이주신 천상의 목소리로 주님의 복음을 전파하며 주님만날때까지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그동안 '새롭게 하소서' 프로그램 접할때마다 감동 많이 받았지만 오늘 소향자매의 찬양과 간증 아주 은혜로웠습니다.


천상의 소리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향!
고정우
200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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