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을 통한 끊임없는 중보기도와 그 열매는 하나님의 섭리인 것을 보았다. 박정욱명창의 삶의 방식이 생존을 위한 굿이었지만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무지할 수 있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으므로 어떤 사람보다도 하나님의 애꿇는 심정이 느껴지는 귀한 간증이었다.
하나님은 진정으로 사람을 뜨겁게 사랑하시는 근원이시다. 뒤늦게 하나님을 만난 그 명창에게서 나오는 말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계시다 -는 고백은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했기에 가능한 고백이기 때문에 더욱 전도에 대한 사명에 힘을 실어준다.
박정욱명창의 이야기는 하나님이 만나게 해주신 영혼들을 소홀히 여길 수 없도록 해주었다. 이 세상이 지금 하나님의 구원을 절실히 필요로 할 때이다. 그 어느때보다 더 추수를 서둘러야 한다는 절박함을 안겨주었다. 어떤 방식으로든 하나님을 전하는 일에는 절대로 게으르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해준 "새롭게하소서"에 영원한 박수를 보낸다.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시길 원하시는 하나님.
이수미
200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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