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하소서를 열심히 보고 있는 장재원이라고 합니다.
지난주 금요일이었던가요, 이현욱 형제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어쩜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또 있구나,
아니 많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다듬어지지 않은 듯한 느낌,
집사님, 목사님, 연애인 등등..
많은 분들이 새롭게 하소서에 나와서
좋은 말씀과 함께 감동있는 나눔을 해주었었지만,
이현욱 형제님의 편에서는..(no offense)
다듬어지지 않은 솔직함이라고 할까요,
그런것이 느껴졌습니다.
저 역시 계속 하나님으로부터 훈련을 받고,
계속 자리를 옮겨가면서(여러 역할을 감당하며)
훈련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어떤 길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인지,
제가 원하는 길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이 맞는지..
늘 고민되고 실수도 많이하지만..
이미 제사장으로 지명해주셨기에
이미 사랑을 주시고 계시기 때문에
죄인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늘 기도하며 앞으로 나아가야겠죠,
내 위치가 어떤 곳이든지 최선을 다하며 말입니다.
찬양사역자로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evangelist로서,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주님께서 허락하신 귀한
달렌트를 잘 발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이현욱 형제님의 음악을 듣고 싶은데..(엔딩곡으로 쓰였던)
들을수가 없군요.. 어디서 들어볼 수 있나요?
저희 청년부에서 특송을 하거나 한번 불러보고 싶은데 말입니다.. ^.^


너무 아름답던 간증, 이현욱 형제 편을 보고서...
장재원
200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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