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 못 알았나요? 짐 하버드님이 선교사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도 바로 잡아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미니박은 교회활동은 해도 신앙은 짐 하버드선교사님을
만나고 난 후 깊어 지신 듯 합니다.
미니박님은 좀~ 뭐랄까 모든 남자들이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배시간에도 막내딸하고 딴짓하고 그러든데... 그때만 그랬을 겁니다.
요즈음 짐 하버드 부부가 텔레비젼에 넘 많이 비춰지는 것 같아요...

넘 가식같아 보였어요..그런데 방송을 타다 보니까 본인들도 좋으신 가봐요. 그때부터 자녀들도 그렇고 서로에게 잘 하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짐 하버드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방송을 보고 저런 신앙을 가지고 계신분을 남편으로 모시고 살면 정말 행복하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분안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