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잊으면
사랑을 잊으면
2007.09.03
조회 111
오미희님에대해 너무나 안타까워해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 너무 지나치게 비판하려는 사람이 많습니다
오미희님을 두둔하려는 글을 쓰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죄에대한 날카로운 지적만 할 뿐 ,,,
성경에 분명히 써 있는 사랑에는 정죄함이 없나니 라는 그 성경구절을 왜 잊고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죄함을 하면 언젠가는 정죄함을 다시 당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우리도 죄에 약한 한 인간일 뿐이니깐요
죄에 노출되기 쉬운 이 세대에서 자신은 신실하다는 착각을 하며 살다보면 우리도 어느세 죄의 올가미에 걸려들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권면은 괜찮겠으나 인신공격은 사랑이 아니라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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