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새롭게하소서'를 보면서 눈물을 쏟았습니다 .
이일선집사님의 간증은 제 마음을 뜨겁게 했으면
한마디 한마디 속에 하나님은 분명 살아계시고
오늘도 일 하고 계심을 확신하게 됩니다 .
1年 전 따스한 봄에 아버지는 힘들고 고통스럽게
암세포와 싸우다 돌아가셨습니다 .
지금도 생생한 기억 속에 혼자 우는 날이 많지만
그 시간을 통해 저는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고,
아버지 또한 우리 예수님을 영접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아빠가 너무 보고싶기도 하고,
아직도 하나님 품에서 떠나 고통 중에 있는 엄마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겠노라고 다짐해보았습니다.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상황과 환경을 뛰어넘어 절대적인 믿음을
소유한 이일선집사님을 축복하며,
앞으로 하시는 모든 일이 더 많은 자들을 풍요롭게 하는
열 손가락이길 소망합니다 .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는 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