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선 집사님 을보고
김용옥
2007.08.24
조회 136
늦은 점심을차려서 친정엄마와 점심을 먹고있는데 새롭게하소서 를해서 이일선 집사님을보고 어쩜 저렇게예쁘실까.고상하고 기픔이 있으신분같은데 하고 관심있게 바라보고 그말씀하시는내용을들어보니 정말 구비구비 너무나 어처구니 없이 힘들게살아오셧음을느낌니다.자기를낳아준 엄마에게서 철저히외면당하고 그나마 돌봐준 할머니의죽음..또무속인이라니..원시인같이 생존해야만하는현실!..그러나 이집사님은 현실에 적응하며 꿋꿋하게 공부하며 철저하게자기를지키며 하나님만을붙잡고 모든시험에서 이기신 훌륭한분이네요.모두가 큰병에걸리면 삶을포기하거나 자포자기할텐데 이집사님은더욱 주님께매달리며 마지막 물질까지도 주님께 아낌없이 다드리므로 주님이 완쾌해주셧슴을느낌니다.할렐루야!...주님은 역시 살아계셔 약한자를도우시며 병든자를고치시고 싸매주시는분 ..저역시도 어린나이에 아빠를잃고 고향을떠나 나이많으신엄마와 여동생을데리고 공장생활을 쉴새없이햇어요.점심저녁 빵으로때우며 날을세워가며 일햇던그때.초등학교 갓졸업한한 소녀가 들어왓는데 배고픔에지쳐서 밤새 코피를쏱더니 백혈병으로죽어갓고.친구하나는 맏이라 생계가곤란해 술집으로팔려가는것을보앗고 옆집언니는 밤새 술을퍼마시며 돌아서 돌아다니는엄마를찿아다니다 온몸이 돌아가는희귀병에걸려서 다죽어가고 그때그현실은 가난때문에 너무나도 혹독하게 괴로움을당하여야만햇던 그모습은 너무나 비참햇습니다.이집사님의말씀을들으니그옛날 그사람들이생각나 더눈물이나더군요..눈물젖은 빵을먹어본자만이 인생을안다고햇듯이 고생해본사람이 그현실을알수가있듯이 이집사님의현실도 넘힘드셧으리라생각됍니다.그러나 주님은언제나 함께하셔 성숙하고 예쁜 집사님의모습으로변화돼게하시고또훌륭한인재를많이 길러내시는일 얼마나 큰일인지요.큰사명이라생각됍니다.모쪼록건강하시길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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