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하소서의 마지막 인사하는 장면만 보았습니다.
오집사님의 눈에 수만가지의 생각들이 스쳐 지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빨갛게 충혈된 눈을...
누가 오집사님께 돌을 던지겠습니까?
누가 오집사님을 용서한다고 말하겠습니까?
용서는 주님께서만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아무도 돌을 던질 자격도, 용서할 자격도 없다고 봅니다.
이번 일을 통하여 집사님께선 주님께로 한 발 더 다가서시리라고 봅니다.
우린 다만 집사님을 위해 기도할 따름입니다.
하나님 앞에 더욱 쓰임받는 순결한 집사님이 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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