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희씨 인간이 되십시요....
기독교인
2007.08.21
조회 236
우리사회에 학벌의의미를 아실겁니다. 어느한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오미희씨도 예전 두번 결혼할때 상대방 직업도 보지만 직업도 보셨을겁니다.좋아요 님이 학벌이 없었으니 학벌있는사람 만나려고 하는거 이해합니다. 그러나 팬들에게만큼은 진실을 애기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오미희씨가 청주대 졸업한줄 알았지만 그거 신경 안썼어요.명문대도 아니고 아 저분 대학물 먹긴 먹었구나 정도...근데 청주대 2학년 중퇴라고 해서 그냥 아 그랬구나 하는정도 였는데 알고보니 그마져도 속이고 대학을 중퇴했다고 속였더군요.

진실은 청강생이셨다면서요....아니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도 유분수지 뭐요? 청강생? 그게 뭔데요.동네 컴퓨터학원처럼 돈만내면 아무나 가는것 아닌가요.서울대 짜장면 3년 배달해주고 나면 서울대3년 중퇴인가요? 몌비고사 떨어진 사람들이 대학생활 동경해 돈내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는거 아닌가요. 그걸 두고 대학중퇴라니요...노인대학다니면 대학재학생인가요??

명문대를 사칭한것도 아니라 해도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 한번의 반성의기회를 드렸는데 뭐요 청강생활하면서 대학중퇴 였다고요?78학번.... 청강생 그거 남의대학 캠퍼스투어관광하는거 아닌가요....
한번의반성의기회를 그 절호의 기회를 교묘히 변명하신거 보고 실망했습니다. 고운목소리의 음악방송을 수년전 몇년 들은게 다 사기당한 기분이네요...호구지책으로 방송하는거 뭐라고는 못하겠지만 인생 그런식으로 살면 안되쟎아요.같은 기독교인이라면서요.가정적으로 고생도 많이 하시고 병마와도 싸우셨고....그러면 인생에 대해 어느정도 해탈의경지에 이르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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