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 자매의 신앙 부러워요.
이동영
2007.08.12
조회 78
주님을 믿는 자로서 가장 부러운 것이 있다면 그건 주님께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찬양하고 신뢰하는 것일 겁니다.

소향 자매는 몇년전에 집회에서 뜨겁게 찬양하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그때도 참 뜨거운 신앙을 가졌다고 생각했었는데...

시어머니께서 대장암 선고를 받으신 다음에 마음과 몸을 다해서 춤을 추면서 찬양을 하셨다는 말을 듣고, 법궤 앞에서 힘껏 춤을 추던 다윗이 생각이 났습니다. 찬양이 황소를 드림보다 주님이 더 기뻐하신다는 시편의 말씀도 있잖아요.

며느릿감을 찬양하는 곳에서 찾게 하신 주님, 스무살의 어린 나이에 결 혼을 통해서 몸 속의 나쁜 병을 발견해서 치료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세상 무대에 나가서도 얼마든지 인정을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주님만 찬양하는 쓰여지기를원하는 귀한 딸을 통해서 주님영광 받을 실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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