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믿는 자로서 가장 부러운 것이 있다면 그건 주님께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찬양하고 신뢰하는 것일 겁니다.
소향 자매는 몇년전에 집회에서 뜨겁게 찬양하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그때도 참 뜨거운 신앙을 가졌다고 생각했었는데...
시어머니께서 대장암 선고를 받으신 다음에 마음과 몸을 다해서 춤을 추면서 찬양을 하셨다는 말을 듣고, 법궤 앞에서 힘껏 춤을 추던 다윗이 생각이 났습니다. 찬양이 황소를 드림보다 주님이 더 기뻐하신다는 시편의 말씀도 있잖아요.
며느릿감을 찬양하는 곳에서 찾게 하신 주님, 스무살의 어린 나이에 결 혼을 통해서 몸 속의 나쁜 병을 발견해서 치료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세상 무대에 나가서도 얼마든지 인정을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주님만 찬양하는 쓰여지기를원하는 귀한 딸을 통해서 주님영광 받을 실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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