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이 프로그램은 즐겨보는 시청자는 아닙니다.
하지만 근래 연약해져있는 제게 정말이지 감동의 시간이었답니다.
소향자매님의 간증,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사랑이 너무나 부러웠고 환하게 천사같은 목소리로 찬양하는 그모습이 저로하여금 제 가슴속에 솟구쳐오르는 감사의 눈물을 흘리게 했답니다.
저야말로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어려움속에서도 지금까지 제 손을 붙잡아주셨고 제가 비오는날 원망하며 절망할때도 곁에서 눈물을 닦아주셨던분도 바로 하나님이셨어요!!
또, 현재 저에게 귀하게 생명의 씨앗을 심어주신분도 하나님이세요!!
하나님을 믿지않던 가정에서 태어나 하나님을 믿는 가정으로 결혼까지 하게 해주신 나의 하나님~제 삶의 목표도 하나님을 알아가는것입니다.
강하고 담대하게 끝까지 경외함으로 당신의 영광을 들어내는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저는 지금에서야 하나님을 말씀을 깨달아가고있지만 제 뱃속의 아기..다니엘은 심어주신 그 순간부터 하나님을 사랑하며, 생명을 다해 변치않는 믿음의 자녀로 자랄거라고 믿습니다.
이러한 제가 얼마나 큰 은혜와 영광속에 살고있는지 새삼 깨닫습니다.
기도와 말씀, 찬양속에 하나님의 모든 비밀이 있습니다.
저도 소향자매님처럼 더욱 열심히 찬양하며, 기도하며 미친듯이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고싶습니다.
소향자매님도 더욱 건강하시고, 많은분들에게 하나님의 기적을 보여주세요!!


하나님을 알아가는것...삶의 의미입니다.
황정이
2007.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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