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병숙님의 간증을 들으며
아마도 우리의 인생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보시기에 참 좋아야 할
하나의 무대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천국도 있고
지옥도 있다면요~~
천국에 갈 사람과
지옥에 갈 사람도 있을거예요.
그렇다면 나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무대에서
무슨역활을 맡아야 할까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하나님께서 보시고
천국으로 인도 해 주실만한
보기에 아름다운 역활을 해야겠지요.
인생의 광야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워 내신 성병숙님!
구구절절 사연많은 역활 뿐 아니라
실제 인생무대도
연극 못지 않은 역을 수행하셨어요.
40일을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신 예수님도,
40년을 광야에서 헤메이던 모세와 백성들도,
인생의 광야에서 낙심하던 성병숙님도,
그리고,
하루하루 척박한 광야에서 무던히도 애쓰는 많은 사람들과,
.......
예수님도 모세도,
이기시고 승리하심으로 우리에게 희망을 주셨듯
성병숙님을 보면서
또 하나의 희망적인 메세지를 발견 했습니다.
힘들고 지쳐서 이제 그만 인생연극무대에서
내려 와 버리고 싶고
이 끝없는 광야에서
만나는 처절한 갈증속에서
하나님마저 잊고 헤멜 때에도
쉴만한 물가를 예비하시고
불러주사
보시기에 너무나도 아름답고 귀한
한송이 꽃을 피워주시는 하나님!
간증을 통해 저도 웃었습니다.
그리고 확신이 생겼습니다.
지금 내가 맡은....
나에게 맡겨주신
이 역활은
분명
천국으로 인도하실 귀하고 복된 배역이란 것을요~~~
컷!
사인이아닌,
오케이!
오케이!
참 잘 하였다.
천사들도 함께 박수를 보내주는
그런 배역으로 소화 해 내겠습니다.
님이 전해주신 한송이 귀한꽃!
마음안에 꽂아두고
나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꽃으로 전해주겠습니다.
(아! 나를위해 눈물로 기도하시는 사랑하는 친정엄마! 엄마를 생각하며 펑펑 울게 하신...성집사님! 덕분에 엄마모시고 늦은 여름여행이라도 다녀올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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