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TV 채널이 고정이 되어 버린 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 입니다. ^^
항상 주변인들의 간증을 들으면서 많은 것들을 느끼며, 생각하게 합니다.
또한, 저희 오빠도 현재 신학대학에 재학중이라 아마도 남들보다 더 느끼는 마음과 감정이 남다른데요
앞으로도 저희 오빠도 새롭게 하소서 프로그램을 보며, 좀더 성숙해지는 신앙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더불어 기도 제목이 있는데요.
첫번째는 저희 오빠(이태은)가 많은 은혜 받고, 봉사 하면서 정말로 하나님을 닮은 목사가 되길 바랍니다.

두번째는 저희 아버지는 현재도 그렇지만 저희집 식구들중에서 가장 신앙의 마음이 없으셨습니다. 어쩔수 없이 가족 모두가 교회에 가기 때문에 가며, 어머니께서 이렇게 하라고 하시니 하셨는데요. 몇일전 전교인 여름성격학교를 다녀 오신후, 달라 지셨습니다. 우선 담배를 피우셨는데 끊으셨으며, 교회에서 봉사 하는일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삶의 활동이 바뀌셨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주변 사람들이 기분이 좋은지 모릅니다. ^^ 그래서 저희 아버지의 신앙이 좀더 둔툭해져서 절대록 사탄의 유혹에 휩살리지 않도록 하게 하옵서소.

마지막인 세번째는 저희 가족 네식구. 지금처럼만 하나님 섬기며, 사랑과 평화가 함께하는 가정이 되게 하옵서소.
물질적으로나 사사로운 것들에게 많은것이 부족하지만, 늘 하나님 섬기는 마음은 한결갔습니다. 하여, 늘 기도하며 말씀 읽기를 게을리 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