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 자매님의 간증을 보며
김정선
2007.08.13
조회 194
소향 자매님의 간증을 보며..
참으로 그 목소리에..
그 간증에..
그 마음에 따뜻한 눈물이 났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는..
자매님의 모습속에서.. 저에게는 없는 보석같은 믿음을
느껴볼 수 있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거울을 보니.. 제 자신이
너무 못나고 어리석은 사람임과 동시에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은 너무나도 크고..
아름답고 따뜻한 분이라는..

아무것도 아닌내가.. 하나님으로 인해서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아닌게 되는것이 너무나도
행복하고 감격스럽습니다...

소향 자매님..
하나님께 붙들려서.. 쓰임받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오늘 자매님의 동영상을 보려고..
이것저것 찾다가..
어떤 믿지 않는 자매님이.. 본인의 블로그에,
TV를 돌리다가 자매님의 목소리와 간증을 듣고
믿지 않는 나도.. 감동적이였고 기독교에 대해서
깊이 또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다라는 글을 읽을수있었습니다..
그렇구나..
하나님의 사랑은 그냥 돌려보던 TV채널로도
역사하시는구나..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름답고 또 아름답죠?
그런 자매님을 하나님이 너무나도 사랑하실거라
확신합니다..^^ 시댁 어르신들 친정 어르신들 그 가족 모두
천국에서 크고 밝게 빛나는 주님의 자녀들..

특히나.. 엔딩곡으로 부르신 주님다시오실때까지를
듣는데 왜케 눈물이 나던지요..
탈레반에 억류되어있는 형제 자매님들이 한분 한분 생각나니..
눈물이 자꾸 흘렀습니다 제 마음 한구석
주님 얼른 오세요..하고 외치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냥 제 마음이 그 일로 요즘 너무 아픕니다..

주님 오실 때까지..
오뚜기처럼 넘어지는것 같이 보이나
넘어지지 않고..
그때까지... 그분만 찬양하고 그분만 사랑할것입니다..
온세상이.. 구주이신 그 분께..
종려나무 가지 흔들려 찬양할 모습을 그리고..또 그리며

저도.. 그리고 우리 가정도 주님의 나라 확장에
쓰임받는 그런 가정.. 하나님을 묵상하는 가정되길 소망합니다.

아름다운 믿음을 나눠주신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안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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