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힘든 일이 많아 내 인내심을 시험합니다.오늘도 교회식구들은 못난 저를 위해 중보기도를 합니다. 밤에 잠이 안와 날밤을 새며 우연이 cbs를 보니 노귀영장로님의 간증프로가 시작단계에 있더군요. 성공한 사업가로서 무언가가 있겠지 하고 유심이 지켜봤습니다.
정말 제가 생각하고 있는 복잡한 하나님이 아닌 단순이 어린아이같은 맑은 심성으로 바라본 하나님이구나 참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학식이 있다고 재력이 많다고 열등감이 있는 저에게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바보같이 하나님을 섬기면 언젠간 좋은 일이 있겠지 하고 다시금 희망을 가져봅니다. 하나님! 순수하고 착한 머리도 못굴리는 선한 사람들에게 힘을 주시옵소소. 아멘


하느님을 어떻게믿어야하는지지침을주셨어요
최현주
200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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