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게하시는 하나님
김건화
2007.07.12
조회 68
사라가 나이 많아 잉태할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웃었을때 ..
하나님은 우리를 웃게게만드신다는 설교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슬픔속에서도 웃을수 있다는것을 깨달았다는 이야기에 공감을하게 되더군요 얼마전 친구와 신인개그콘서트 무료입장을 해서 본적이 있어요
친구가 34살인데 감상선암에 걸려서 수술을 앞두고 있어서 기분이 무척안좋았는데 카페에서 나오자 마자 개그컨서트 무료티켓을 주더라구요
웃을일이 없으니 그냥 가서 보자고 했는데 의뢰로 재미있었고 많이 웃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친구를 사랑하셔서 보게 하셨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감사했답니다
앞으로 하나님의 도구로 형익씨에게 영감있는 웃음의 아이디어를 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세상이 참 어둡고 슬픔이 많은데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웃음이 있다면 더욱 좋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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