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저는 대학교4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방학을 맞이하여 집에 내려와 잠시 쉬는 동안 TV를 켰습니다.
엄마가 틀어놓은 CBS 방송을 무심코 지나가려다 계속 보게되다가
큰 은혜를 받게 되어 처음 소감문이라는 것을 작성해 봅니다.
저는 요즘 제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갈급해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대학교에서는 CCC라는 단체를 섬기고 있는데, CCC에서는 며칠 뒤에 CM2007이라는 큰 국제적 컨퍼런스를 부산에서 합니다. 이렇게 부족한 채로 수련회에 참가할 수 없다는 마음이 많이 들었고, 하나님의 회복을 간절히 느끼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김승학 집사님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면서 집사님의 삶 자체가 하나님께 붙들린 삶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신학자도 고고학자도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들어 쓰시는 통로가 되는 모습이 도전이 되었습니다.그리고 3,500년 전에 그 하나님은 정말 지금도 내 옆에 살아계시는 생각이 생생하게 들어서 간증을 듣다가 눈물을 훔쳤습니다.
모세가 느꼈던 시내산에서의 하나님의 임재가 오늘날에도 동일하게 이뤄질 수 있다는 생각을 이제서야 해 봅니다. 지금도 살아계셔서 내 마음을 만지시길 원하시며 열방에 당신의 이름이 높아지기를 원하시는 그 마음 때문에 저도 다시 열방을 향한 꿈을 품어 봅니다.
회교도로 개종만 하면 허락되는 부귀 영화, 이 모든 것들을 버리고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만 높이시는 집사님의 모습.. 요즘은 대학생들도 안정적인 직장, 그리고 취업에 마음을 많이 빼앗기는 모습들을 많이 보는데 다시 한 번 내 삶을 돌아보고 예수님을 위한 삶을 살기로 다짐하고 도전하여 봅니다..^^


김승학 집사님 간증을 보고..
신지연
200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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