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것을 느끼게 해준 방송이었어요.

가수라고해서 대단한 존재가 아니라
한 인간이라는걸 새삼 다시 느꼈습니다.

방송 내내 눈물 흘리는 모습에
정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힘들었던 시간들을 하느님을 만나게 되어
의지하며 버틸수있었어요 라고 말하는
렉시의 말에 많은 공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힘들어서 의지할곳조차 없을때 마지막으로
찾고 의지하는것이
하느님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 방송이었습니다.

진심이 담긴 방송을 봐서 그런지
마음이 쨘~ 하네요.^^

방송 너무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