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최고의 중보기도자
최인숙
2007.06.27
조회 109
참 컴의 자신이 없는데 애써서 다 치고 잘못 누르니 몽땅 지워져 버렸어요 .ㅠㅠ
김창희 목사님의 간증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의 부족하고 잘 못하고 있는 부분이 얼마나 많은지요.
큰 아이는 10살의 딸이고 둘째는 8살의 아들입니다.
근데 둘째를 너무 좋아해서 항상 딸아이가 상처를 받는데도 그 사실을 알면서도 저의 이기적임이 더 큰 상처를 주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항상 네가 크니 참고 이해해야 한다며 참는걸 요구 했으며. 야단을 치는 엄마는 아이를 분풀이 상대로만 생각했음을 가슴을 치며 회개 했습니다.
특히 목사님의 간증 중에서 엄마입장에서가 아니라 아이들 입장에서 조금 생각 했더라면....
저의 모습은 아이들 입장이 있는지를 잊고 사는 어리석은 엄마 였네요.
반성을 하고 또 해보면서 오늘 부터라도 지혜로운 엄마가 되도록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이렇듯 좋은 프로그램을 신청 하면서도 처음으로 글을 올여 봅니다. 앞으로는 자주 해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으로 고생 하시는 모든 방송국 섬김이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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