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하소서 감사합니다.
강경혜
2007.06.12
조회 83
오늘도 저는 집에만 오면, 아니 직장에서도 시간만 나면 기독교 방송을 켜놓고 잠들때까지 시청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런 홈페이지를 통해서 올릴수 있었군요. 딸아이가 이은태 목사님 간증을 듣고 올렸군요.
사실 저도 이은태 목사님 간증을 시청하고 얼마나 감동과 전율을 느꼈는지 모릅니다. 늦은시간에 시청하고 너무 잠이 오질 않더군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시고 확증하고 계시는 목사님을 들어쓰실때까지의 과정도 감동이었만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께 겸손히 순종하시고 청지기와 문지기로서의 사명을 감당하시는 모습이 너무 너무 존경합니다.
남편은 일찌기 목회사역을 하시다가 16년전 6.25 구국기도하고 교회로 오다가 버스사고를 당하여 하나님 부르심을 받았지요. 그때 초등학교 1학년이 이제 성장하여 cbs에서 선발하는 어학연수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잘 몰랐는데 이은태 목사님께서 이 어학연수를 주관하신분이란걸 알고 너무 너무 감사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섭리를 깨닫고 하나님과 이은태 목사님, 그리고 cbs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나마 감사할수 있는 창구가 있다는것에 방송국에 서면이나마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저희 형편과 사정으론 도저히 어학연수란건 꿈도 못꾸는데 딸아이가 귀한 사역에 동참할수 있고 목사님아래서 신앙교육을 받고 있다는것이 너무 감사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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