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의 한 청년입니다.
저도 하귀선집사님처럼 폐가 안 좋습니다.
4년전 폐수술도 했었습니다.
수술하면서 저의 죄를 다시금 회개했고 주님을 위해서 살겠다고 다짐했었고, 저의 마음을 주님께서 기쁘게 받으셨는지 정말 빠른회복과 함께 저의 생활도 정말 편안해 졌습니다.
배우자를 위해서 구체적으로 기도하고 있었는데 기도응답으로 배우자도 만났습니다. 생활도 편안해지고 배우자도 만나고 그러면서 저도 모르게 주님을 잊어가고 있어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배우자라고 생각했던 사람과의 헤어짐이 저를 정말 절망가운데 빠뜨릴 만큼 힘들게 했습니다. 그렇게 주님께 다시 엎드리고 힘들다고 눈물빼고는 집에 와서 TV를 틀었는데 '새롭게하소서'에서 하귀선집사님의 간증이 나왔습니다.
저도 폐가 완전 완치된 것이 아니라 숨이 가쁘고 찬양도 제대로 못 합니다. 저랑 비슷한 듯 그러나 정말 아름다운 집사님의 간증과 찬양은 그동안 저의 불신자같은 모습을 저의 잘못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술을 하면서 주님께 주님을 위해서 삶을 살겠다고 한 그 상황이 생각이 났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무릎을 끓고는 눈물과 통곡이 저절로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주님께서 하귀선 집사님을 통해 저에게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너무나 놀라웠고 감사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저를 내려놓고 주님을 위해 살겠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저에게 배우자로 주신 그 사람을 위해서도 축복하며 다시 기도하고 섬기고 나가렵니다.
감사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소망하며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귀선 집사님의 간증으로 저의 본분을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천성은
200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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