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 때부터 겁도 많고 눈물도 많은 아이였습니다.
작은 일에 쉽게 마음이 콩닥콩닥 거리기도 하고, 두려움을 갖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눈에 보이는 현실과 사람들로 인해 두려워하고 낙담할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그런데 2006년 8월 3일 이 곳 뉴질랜드에 하나님의 은혜로
오게 되었고 주일마다, 수요일마다, 금요일마다,,
목사님의 귀한 말씀을 들으며 또 목사님의 간증을 들으며
나의 믿음이 너무나 하나님 앞에서 보잘 것이 없었음을
깨닫게 되었고 한 없이 회개하였습니다.
믿음에 있어서는 세상과 타협치 않는 목사님의 믿음,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사람들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하나님만을 경외해야 한다는 그 목사님의 믿음을 저 또한 닮고 싶습니다.
목사님을 통하여 받은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큽니다.
인생에서 무엇이 가장 소중한 것인지 알게 해주신
이은태 목사님의 간증이 너무 귀합니다. 대~~~~~~~~~박!!!!입니다.ㅋ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이은태 목사님의 간증을 듣고..^^
손보화
2007.06.04
조회 127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