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롭게하소서 제작진입니다.
애청자분께서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답글 드립니다.

물론 목회자나 평신도 분들의 진솔한 간증을 통해
은혜를 나누는 것이 저희 새롭게하소서가 나아갈 방향이고
가장 큰 보람입니다.
하지만 때론 이제 신앙을 시작한 초신자 분들의 신앙 이야기도 듣고 싶을 때가 있고, 특히 시청자분들께 많은 영향력을 끼치는 연예인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 때 많은 분들에게 도전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희의 부족함때문에 더 좋은 간증을 이끌어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널리 이해해주시고, 이분들이 신앙이 자라날 수 있도록
같이 기도해주시면 어떨까요?^^
특히 연예인분들은 앨범 홍보를 위해 나오신 것이 아니라
방송 활동을 쉬시다가 다시 시작하셨기에 저희가 모실 수 있었습니다.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애정어린 충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애청자분 의견을 제작에 참고하여 방송을 통해
더 많은 은혜를 나눌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새롭게하소서를 향한 관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애청자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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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어제 김혜림 씨는 새로나온 음반 홍보하려고 뭐, 겸사겸사
> 출연하신것 같더군요. 진행자분들도 계속 김혜림 씨 어머님과
> 관련된 질문만 하시고, 솔직히 무슨 토크쇼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 가수들이 음반 새로 내면 출연하시고 그러는것 같은데요(전에 부활
> 보컬이었던 분도 그렇고 현진영 씨도 그렇고). 이 프로는 연예
> 정보프로가 아니잖습니까. 방송사측 사정도 있고 그렇겠지만
> 그다지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
> 연예인들이 출연 안 해도 새롭게 하소서를 시청하는 시청자들은
> 많습니다. 진솔한 신앙간증이 더 큰 감동을 주지요.
> 신앙간증 프로그램인만큼 출연자 섭외에 신중을 기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