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얼마나 은혜스러웠는지 모릅니다.
이동영
2007.06.06
조회 154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하는 모든 분들의 간증이 항상 은혜가 넘치지지만 어제 저녁 이혁영 장로님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신 역사를 듣노라니 얼마나 은혜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장로님을 물질로 귀하게 쓰시려고 그런 연단의 과정을 거치게 하셨나 봅니다.
돼지머리를 앞에 두고 고사를 지내려고 했는데 막상 그렇게 하겠느냐고 했을 때 그러지 않겠다고 말을 하게 하신 주님, 그후로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때가 되니까 하나님께서는 확실하게 장로님을 밀어주셨네요. 하나님께서 쓰시기 전에 얼마나 순종하는지, 그리고 말씀을 읽고 기도하라고 그런 과정을 주셨나 봅니다.
주께서 물질로 축복해 주실 때 경로대학과 소년 소녀 가장,보육원의 아이들을 섬기고 외국에서 불법체류로 정당한 권리행사를 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베푼 위로가 얼마나 큰지 들으면서 몇번이나 아멘을 외쳤는지 모릅니다.
저는 특별히 보육원과 소년 소녀 가장인 아이들에게 제주도 여행을 시켜주면서 호텔에서 잠을 재웠다는 것이 너무나 감동이 되었습니다. 그저 여관에 재울 수도 있었을텐데 그 아이들에게 최상의 대접을 해 준 거잖아요?
다시 한번" 너희 헤아린 대로 너희도 받으리라" 는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저도 남에게 섬길 때에는 최선을 다해서 주님을 섬기듯 섬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장로님이 어려운 겪지 않으시고 더 많이 주의 이름으로 섬길 수 있게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어제 늦은 시간이었지만 장로님 기도를 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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