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tv채널을 돌리다가 접하게된 '새롭게 하소서'는 저를 너무나 변화시켰답니다. 저는 지난 고난주간부터 감동으로 시청하게 된 후 그렇게도 좋아하던 공중파 드라마를 따~악 끊고 cbs로 채널을 고집하게된 드라마 광팬 아줌마 (2살,7살남매를둔)입니다.
아이를 키우며 집에서 살림을 하는 것이 무능하다고 생각하며 밖에서 활동적으로 일하고 있는 여성들을 보면 나도 당장 뛰처나가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답니다. 그러나 주옥같은 새롭게 하소서 간증과 더불어 개인적인 QT시간이 저를 변화시켰습니다.
다 열거할순 없지만 다니엘 명 장로님의 하나님을 이용하지않고 하나님께드리는 삶은 기복신앙적인 저의 신앙을 깨우쳤고,/ 대의그룹 회장님의 "주시는 자도 여호와시요 취할자도 여호와시라 네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음은 주께서 함께하심이라"는 말씀으로 현재 남편사업의 어려움에 담대히 대했으며,/ 김진규선생님의 각자 하는 일에 영혼을 불어넣으라는 간증에 우리아이들을 하나님의 영혼을 담아 키워야 한다는 깨달음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더 나열하고 싶지만 지루할것같아 생략하겠습니다.
최목사님!! 각가정에서 묵묵히 희생하고 있는 주부들이 결코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마음에 합한 자녀와 가정을 만드는 귀하디 귀한일을 하고 있는 사람임을 깨우치게 기도해주세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로선 주부가 하나님 기뻐하시는 가정을 만들고, 사회에 영향을 주고,세계로 퍼지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온 지구가 되는 일을 감당할 수 있다고 이세상의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어머니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것은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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