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를 매일 켜놓고 사는 애청자이며 방송국에 메일하기는 처음입니다.
인사드립니다. 배순영전도사입니다.
밤늦게 진행되는 새롭게 하소서를 매일 들으며 은혜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런 귀한 믿음의 사람들을 발굴해 내시고 방송을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나누는지 cbs 제작진의 수고와 열성과 헌신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든지 출연하시는 모든 분들이 다 은혜가 넘치며 하나님께서 당신의 일을 위하여 다양한 지경에서 부르시고 일하심을 보면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그 독특한 각자의 사역에 정말 감동을 받습니다.
저는 현재 교회에서 주일학교 전담사역을 하는 전도사로, 새소식반과 어린이 열린 모임및 교사교육을 담당하며, 앞으로는 주일학교 부흥에 관한 책을 쓰려고 합니다. 또한 담임 목사님과 팀사역을 하며 교회 전체의 교육과 선교에 관한 사역을 계획중입니다.
바라기는 가끔 방송을 중간에 들을 경우 앞뒤 내용을 몰라 답답할때가 있는데 가끔씩 중간에 진행자가 "여러분께서는 지금 어린이 전도사역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서동범사장의 간증을 듣고 계십니다."라는 안내멘트와 안내 자막이 필요할듯합니다.
또 최일도목사님얼굴이 너무 까맣게 나와 방송을 위해서 약간의 분장이 필요할듯합니다.
마지막으로 cbs아나들은 "cbs"로고를 방송할때 발음이 너무 한국식이에요. "시비에스"라고 하는 데 약간 영어식으로 "씨비에스"라고 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가끔 방송사고가 많이 나는데 정규모니터는 없나요? 저는 kbs 방송 모니터 2년동안 했습니다.
앞으로 자주 들르겠습니다.(가능하면 숙박권이나 생식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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