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인터넷이 아니면 기독교 방송을 들을 수 없는 곳입니다. 오늘 낮에 이 용남 선교사님의 간증을 듣고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시골에서 어린이 사역을 하고 있는 전도사입니다. 불교가 문화로 자리잡은 곳이라서 많이 힘들지만 우리 교회에 나오는 어린이들이 복음에 빚진자의 심령으로 살기를 기도하며 꿈을 꾸고 있습니다. 저의 큰 아이도 선교에 대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네에서는 양화진까지 가는 것은 무리인듯 싶고 대구는 가까워서 다녀오려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 선교사님께서 대구에도 선교사들의 묘지가 있다고 하셨는데 어디에 있는지 혹시 연락처라도 알 수 있을까 싶어서 연락드립니다. 가르쳐 주시면 아이들이 쉬는 토요일에 우리 교회어린이들과 함께 다녀오려고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