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는 옛말이 있듯이 채의숭 장로님은 어렸을 때 부터 탁월하셨습니다.
어떻게 한 반 친구들을 36명씩이나 그것도 보충수업이 있는데도 전도를 할 수 있었는지 정말 부럽습니다.
세가지 꿈을 모두 이룰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
장로님의 고난 또한 너무나 엄청났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은혜를 주시고, 장로님은 담대히 감당해 나가시므로 이루신 신화같은 역사, 정말 대단한 은혜입니다.
내 모습이 부끄러워지는, 하면서 자신을 채근해지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 제게도 주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주님의 뜻 이루어 드릴수 있는 은총을 내려 주소서!!!
약속하신대로 어린 종 철웅이에게 긍휼을 베푸소서.
입을 열어 말하게 하시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수님을 증거할 수 있는 아들로 인도하소서!!!
그렇게 해 주소서!!!


하나님! 저에게도요!!!
오동순
200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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